2019-07-25 추가

유통기간 2021년 03월까지인 제품으로 입고 되었습니다.





동결건조 쉬림프(민물새우) 1.2L

사이즈 : 2 ~ 3 Cm





1. 상품일반


동결건조 쉬림프는 새뱅이라 불리우는 십각목 새뱅이과의 민물새우로서 길이 약 2 ~ 3 Cm의, 어느 정도 성장한 거북과 중대형 열대어, 기타 잡식성 소동물을 위한 건조먹이입니다.


농장에서 사육된 개체를 살균, 동결건조하여 영양소의 파괴가 거의 없으며 살아있는 새우와는 단지 건조되었다는 점과 살균처리 되었다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대량생산된 새우일지라도 이 민물새우는 깨끗한 물에서만 살 수 있는 종이니 반려동물에 좋지 않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거의 없으며 건조된 제품 특유의 보관이나 공급의 편리함이 장점입니다.



특히 거북을 위한 대부분의 건조먹이는 크기가 작은 감마루스(Gammarus)가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성체를 키우시는 분들은 감마루스를 먹이는데 답답함을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새우 자체의 크기가 큰 이 제품은 그러한 분들께 적당한 대안을 제시하리라 생각합니다.

현존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건조새우 중 이 정도 크기를 가진 민물새우는 이 제품이 유일합니다. 









비단잉어나 아로와나, 플라워혼과 같은, 발색을 위한 천연색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여야 하는 반려동물에게 새우와 같은 갑각류는 필수적이라는 점,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동물은 천연색소와 같은 카로티노이드(Carotinoid)를 합성할 수가 없으며 먹이사슬에 의하여 이를 축적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먹이사슬에서 새우와 같은 수서갑각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새우는 식물체와 조류로부터 색소군을 섭취하여 아스타크산틴(Astaxanthin)과 같은 적색계통의 천연색소를 체내에 축적하기 때문입니다.

새우나 가재를 가열하면 색이 붉게 변하는데, 이 붉은 색은 단백질과 결합된 아스타크산틴(Astaxanthin)이 열에 의하여 분해되어 원래의 색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릴 적에 부모님으로부터 밥상에서 항상 듣던 말이 있을겁니다.

"골고루 먹어라"라는 말이 그것인데, 이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말은 아닙니다. 단식성의 동물이 아닌 이상, 이 말은 대부분의 동물들에게 유효한 법칙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동일시하여 생각하는 새우조차도 지역이나 종류, 환경, 채집시기에 따라 영양성분이나 축적되는 기타 성분, 함량이 모두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영양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먹이를 자주 바꿔주거나 경향이 틀린 사료를 동시에 공급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은 비록 눈에 보이지 않을지언정, 반려동물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테트라 렙토민 250ml와의 크기 비교>




동결건조 쉬림프(민물새우)는 염분이 없는 민물새우를 동결건조, 살균처리한 제품이며 대다수의 잡식성, 육식성 동물에게 먹이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새우 특유의 냄새로 인하여 후각이 발달한 일부동물은 상당히 적극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2. 영양성분

단백질 59%, 지방 11%, 수분 6.0%, 섬유질 3.9%, 무기질 12.0%, 당, 칼슘, 인, 비타민 D3 등








■ 본 제품의 상품 설명에는 THE WILD 운영자 개인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