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추가

유통기간 2026년 07월까지인 제품으로 입고 되었습니다.





테트라 아로와나는 타제품과는 틀리게 쉬림프, 크릴, 크랩과 같은 갑각류 원료 위주로 제작된, 다른 성향의 육식어용 제품입니다.
(건조생먹이 55% 이상 첨가)

또한 식감이 부드러워 구피나 엔젤피쉬 같은 중소형어에게 제공이 가능하나 일부 어종은 물에 불려서 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홍"과 관련한 발색에 유리한 제품중의 하나이며 동물성 먹거리의 품질을 올리거나 식단의 폭을 넓히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Tetra Arowana 1000ml

테트라 아로와나 1000ml





1. 상품일반


테트라 아로와나(Tetra Arowana)는 발색을 필요로 하는 육식성 열대어를 위한 부상성 펠릿타입의 제품입니다.

제품의 외관에서 느껴지듯이 아로와나 전용으로 기획된 제품입니다. 


그 활용도는 엔젤피쉬나 디스커스, 비단잉어, 금붕어 그리고 구피와 같은 소형어, 그리고 육식 및 잡식성향의 거북, 기타 부상성 먹이를 취하는데 무리가 없는 양서류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타제품과는 틀리게 테트라 아로와나(Tetra Arowana)는 과격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크릴과 쉬림프, 크랩과 같은 갑각류의 함유량(54% ^^;)이 특징입니다.

이는 먹이사슬을 통한 카로티노이드(Carotinoid) 계열의 천연색소인 아스타크산틴(Astaxanthin)의 축적 또한 염두에 둔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발색을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동물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는 이러한 제품의 특징에 기인한 의견이며 타제품과는 틀린 부드러운 식감과 매우 빠르게 물을 흡수하여 소형어조차 쉽게 뜯어 먹을 수 있는 펠릿은 그 활용도를 넓힐 수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동물성 먹거리는 육식성향의 동물에게 주식으로서, 그리고 잡식동물에게는 보조적을 제공함으로서 그 장점을 취할 수 있으며 뛰어난 기호성은 붙임을 용이하게 합니다.

(저의 제브라 다니오와 엔젤피쉬는 주 2회 정도는 물에 불린 테트라 아로와나를 꾸준히 먹이고 있습니다. ^^)








항상 그렇듯이 각각의 제품들은 제조사의 의도에 따라 지향점은 같을지언정 그 과정(원료나 제조공법 등과 같은)은 차이가 큰 편입니다.

* 사실은 지향점조차도 차이가 많아 제품간의 우월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각 컴퍼넌트들은 체내에서의 역할과 효율이 차이가 있으며 우리가 의도하지 않은 성분으로 또다른 영양의 제공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양성의 확보는 평탄한(flat) 영양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이는 원료가 틀린 제품의 혼용으로 일정 부분 가능합니다.

현실적인 대안으로서 제가 제시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2. 성분분석


조단백 47.0%, 조지방 7.0%, 조섬유 4.0%, 조회분 15%, 조수분 9.0%






3. 원료 및 첨가


Molluscs and crustaceans(54%), Vegetable protein extracts, Derivatives of vegetable origin, Fish and fish derivatives, Yeasts, Oil and fats, Minerals, Algae


Vitamin A   ................. 46,540 IU
Vitamin D3  .................  2,900 IU
Vitamin E   ...................  250 mg
L-ascorbyl-2-polyphosphate ....  137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