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LD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현재 올려주신 사진으로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단순히 부분적으로 흰색이 보인다고 하여 곰팡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곰팡이가 모두 흰색은 아니며 대부분 표면에 솜처럼 피어오르는 형태로 발생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키 히카리 터틀은 갈색을 띠고 있지만 여러 컴퍼넌트의 조합으로 갈색 이외의 컬러가 보이기도 합니다.

얼핏 보이는 허연 부분이 부분 부분 원래 있습니다.

아래 첨부한 이미지를 참고 바라오며 이처럼 사키 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사료에도 부분적으로 동일한 특징을 보입니다.

(어제 개봉한 신품이며 제가 키우는 거북이들에게 먹일 용도입니다.)

곰팡이가 번식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인 습기라는 점을 고려하자면 건조한 상태에서 보관되는 사료에 곰팡이가 피기란 그리 쉽지 않으며 혹여 개봉한 채로 보관이 되었다면 곰팡이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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