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LD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붙임과 같은 개체간 차이에 의해 그 방법이나 기간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 종류의 문의에 대해서는 제가 조언 드리기 어렵습니다.

같은 종류의 거북에 따라서도 방법에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길게는 몇 개월의 붙임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야 성공하기도 하는 붙임은 사육자의 관찰과 고민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절대!! 먹지를 않는다고 표현하셨지만 몇가지 방법을 사용해 보셨는지, 몇 개월이나 시도해보셨는지 한번 돌이켜 보신다면 아직 여지가 많이 있음을 아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먹이경쟁 때문에 여러 마리가 있는 경우가 도움이 될수도 있고 소심한 성격 때문에 한마리의 사육이 도움이 되기도 하죠..

문제가 되는 개체의 성격이나 반응을 보이는 것들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러한 특성을 실마리 삼아 끈질기게 반복하되 이러한 시도를 하는 기간에는 평소 잘 먹는 것들은 완전히 배제하여야 붙임이 더 쉽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 Original Message ----------

 에휴... 부상성은 쳐다보지도 않고

레백 특성 생각해서 침하성 사료로

히카리 시크리드 골드 와 싱킹카니발 .. 모두 급여해봤으나

절대!!! 먹지를 않네요 .. 쳐다도 안봄...

어떻게 해야되나여...

다른 커먼이나 이스턴 헤츨링들은 수면위에 랩토민도 잘만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