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에너길 설명에 나와있듯이 아성체 이상의 거북이용 건조 먹이답게 내용물이 큼직합니다. 6센티 급의 우리집 녀석에게는 아직 버거운 먹이입니다. 시험삼아 녀석에게 거대? 새우를 꺼내줬더니 삼십분을 낑낑거리고 뜯어 먹었는데, 비교적 말랑한 배부위는 다 먹었고 단단한 새우 머리는 결국 포기했더군요 ㅎㅎ
어쨋든 그동안 사료만 먹여서 나약해진 거북이 녀석의 턱을 좀 강화시켜야 겠기에 꾸준히 급여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냄새가 꼬리한 것이 거북이가 좋아할듯 싶더니 확실히 기호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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