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가끔 음식하기 귀찮을때 먹을려고 사놓은 것인데 아무래도 나눠먹는 것이... 식탁을 앞에 둔 자의 도리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
오뚜기 제품이라 그럭저럭 먹을만하긴 한데, 밥의 양이 많으면 맛이 좀 약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편하게 먹자면 밥 위에 내용물을 토핑시켜 놓은 후 전자렌지에 1분 돌리면 됩니다. ^^
전 일부러 뜨거운 밥위에 찬 토핑을 올려놓고 먹기도 하는데, 음식이란게 의외로 차게 먹을때의 풍미가 달라지기도 하는지라...
3분 요리에 풍미를 운운하는 것이 무의미할지도 모르지만 그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 ^^
마음에 드시길 희망하며...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언제나 받으면 기분이 좋은 소포입니다.
"더 와일드"
오늘은 소포에 들어있는 보조식을 보고 빵터졌습니다.
짜장과 카레 잘 먹겠습니다. 제가 사장님의 일용할 양식을 뺐은 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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