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연락이 없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최근 계속 습하고 덥군요.
사무실은 에어컨이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습도유지가 중요한 곳이니만큼 있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고양이들 이야기를 보면 있으신 것 같습니다 ㅎㅎ
최근에 돼지녀석이 탈피를 했습니다. 의도적으로 잘 먹였더니 자라는 모양이군요.
고토부키가 온 이후오 1자반에서 2자로 이동시키고 여과기를 돌렸더니 여과주기가 확 늘어났습니다.
물론 수조물의 양도 확늘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요.
자라녀석은 여전히 일광욕을 잘하는 편이지만 목은 낫지를 않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상태가 유지 될 것 같습니다. 전보다 목을 무는 현상은 줄었지만요.
사람도 상처가 났다가 낫으면 흔적이 남듯이... 그런 모습인 것 같습니다.
이쁘진 않지만 이쁜 녀석입니다.
이번 태풍이 지나고 나며 제대로 더워질 것 같습니다.
장사하시는 분이 쉬는 건 좀 어려울 것 같지만 휴가라도 다녀오시면 어떠실지도요 ㅎㅎ
PS> 기이하게 자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일자로 서서 자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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