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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5-02-27 10:05:04

조회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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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아쿠아리움 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포지션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일부 사육자들에게는 잠시 입양하였다가 이내 흥미를 잃고 분양해버리는 동물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반려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이유는 이렇게 소소하게 쌓아가는 시간들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청거북이 그런 존재가 되어버렸죠.

사실 동물 키우는 것도 만지는 것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말입니다...


어느 순간, 중요한 선택을 하여야할때 스스로 놀랄 정도로 자라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어제는 재밌는 일이 있어서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자러 가기 전에 양치를 하며 어항을 둘러보는데 자라녀석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수조 높이도 있고 하니 밖으로 튀어 나갔을리는 없기에 어디갔지? 하고 생각했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있더군요.

히터기 커버와 출수구에 발톱을 끼고 벽에 붙어서 자는 참 재미난 녀석입니다.
가끔 이게 정말 자라인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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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류길영

    작성일 2015-02-27 10:25:13

    평점 0점  

    스팸글 동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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