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발열이 되는 모든 부분은 물 속에 잠겨야 합니다.
그래서 열을 전도함으로서 수온을 유지시키며, 과열에 의해 히터가 파손되지 않습니다.
보통 구조상 히터 중간에 램프가 있습니다.
동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램프인데 이 부분을 기준으로 하단이 발열부, 그보다 윗부분이 컨트롤러입니다.
최소 램프까지는 물속에 잠겨 있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북이가 화상을 입는지 안입는지 매일 거북이의 몸을 확인하기 전에는 알수는 없겠죠.
다만 열이 발생하는 히터 근처에 거북이들이 몰려들어 잠을 자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히터에 발을 걸치거나 다리, 목, 혹은 턱 등등을 히터에 접촉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히터에 의해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온이어야지만 화상을 입는 것은 아닙니다.
장시간 저온에 노출된 부분이 화상을 입기도 한다더군요.
다만, 히터에 접촉하지 못하도록 방법을 강구하면 해결될 문제가 아닐까 싶군요.
[ Original Message ]
제품구입했는데..설명서가 영어라..해석이..ㅎ
꼭 잠겨야하는 높이는 어느정도인가요? 수조가 작아서 기울여야하는데 어느선이상까지 잠겨야하나요? 그리고 거북이수조에 넣을건데 거북이 화상 입을 염려가 있을까요?
300W 잠김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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