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애초에 주식용으로 출시된 제품이며 제조사의 제품특성이나 노하우를 감안한다면 표기가 안되었을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초창기 파충류 사육시에 워낙 이슈가 된 부분이 칼슘:인의 비율이라 아직도 예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칼슘의 공급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걱정스러우시다면 일반적인 잡식성 거북용 사료를 식단에 추가하거나 칼슘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사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단일 식단으로 인한 영양의 부족이 더 문제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양한 성향의 제품을 혼용할 것을 권하는 이유도 단일 사료에 큰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경향 때문이랄까요?
척추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은 약 110여가지라고 하며 이를 단일 사료로 충분히 제공 가능한가? 라고 생각해 본다면 왜 혼용을 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이 될것 같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영양성분 표시에 칼슘이 안 보이는데 주식으로서 괜찮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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