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LD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평상시의 상태는 대부분의 사료가 단단한 편입니다.

수분함유량이 10% 이내기 때문인데 이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는 물에 들어가면 바로 수분을 흡수하여 부드러워지며 야생에서도 자기 입 크기에 맞는 먹거리는 많지 않습니다.

뜯어먹기 위해 앞발과 강한 턱을 이용하겠죠.

분진이 날리는 것은 정상이나 이것이 수질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크기가 되는 거북은 익숙한 먹이를 그냥 삼켜버리기에 분진이 날리거나 게워내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만 작은 거북이라면 잘라내기도 하고 게워내기도 합니다.

헤츨링에게 먹이시는 분도 계시며 거북의 목은 그렇게 가늘지 않습니다.

몇배 더 두꺼운 멸치도 그냥 삼키기도 합니다.

 [ Original Message ]
그로비타 터틀 먹이다 좋은거 비싼거로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먼저 한개 크기가 두껍고 크고 길고 딱딱해서 놀랐습니다. 기좀 먹이던거에 두배 세배 커서 이거먹여야되나 고민하면서도 밥이 없으니 우선 잘라서 줬지만 두꺼워서도 걱정했습니다. 주고 지켜보니 사료가 금방 물에 불어 부드러워지는듯하더군요??!!

금 방 불어서 말랑해지니 다행인데 이거 한입 물면 팍 부셔지면서 물속에 가루가 엄청 날립니다!! 이게 수질에 좋은 영향을 끼치나요? 정상입니까????
그리고 이거 m 사이즈! 얼마 크기의 거북에게 먹일수 있는겁니까?? 표기가 안되어있어 다되나보다 주문했는데
등갑 10도 안되는 애한테 이거 줘도 됩니까? 줘보니 잘라줘도 주는 순간 달려드는데 딱딱해서 목에 걸리겠어요!!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