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이게 한 디스크가 한계이고 더 이상 넣어주면 뱉어낼지언정 말입니다(...)
이게 이틀을 굶긴 상태에서 먹인 것이었는데도 말입니다(한숨)
이게 사실, 굉장히 딱딱해서인지 제 손에 망치를 들게 하는 먹이가 바로 이 먹이이네요(웃음)
반으로 잘라주면 큰지 잘 먹지 못하기에 1/4 크기로 잘라서 한개를 네개로 갈라 주는데요, 잘게 주면 잘 먹습니다 , 그건 좋네요 ㅎ
히카리 플레코를 먹고 난 이후 더더욱 좋은 점은... 역시 여러 개의 먹이를 섞어서 주게 되니
거북이의 먹이가 조금 더 선택의 크기가 많아졌다는 거네요 .
이번에 이것 다 먹게 되면 이번에는 중형크기로 다시 주문하려 합니다, 얘만 보면 좋아서 달려들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것만큼 초식성 거북이에게 도움이 되는 일은 분명히 없을거라고 믿으니까요ㅎㅎ
그리고 ...달려들까요? ㅎㅎㅎㅎ 괜히 작은 거 샀나봐요..ㅎㅎ 처음부터 중형살걸 그랬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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