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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님 말대로 바삭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1-07-08 22:01:34

조회 22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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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래전 외국의 거북관련 포럼에서 밀웜이나 실크웜을 거북의 먹이로 사용한다는 내용을 보고 저게 무얼까 궁금했던 기억이 납니다.

 

국내에 변변한 파충류 용품이 없던때라 이내 포기했던 먹이들인데 어느새 국내에도 밀웜이 흔한 먹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실크웜은 우연히 도매업체로부터 보게된 제품인데 문득 오래전 기억이 떠올라서 조사를 해 봤더니 번데기더군요.

 

 

 

거북을 위한 대부분의 건조먹이가 새우류인 현실에서 하나둘씩 다른 경향의 건조먹이를 추가한다면 좀 더 다양한 식단구성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입고한 제품이며 뽕잎만을 먹고 사는 실크웜은 다른 건조먹이와는 틀린 성분이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덩어리는 비교적 크지만 대부분의 거북이 먹는데는 크게 무리가 없는듯 싶으며 크다면 찢어서 주면 되겠죠? ^^

 

 

 

도매업체 사장님께 건조 피닉스웜도 요청해 놨는데 이것은 취급하는 곳도 없고 시제품도 없다는 답변을 들었네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출시되리란 희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후기에 감사드리며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

 

 

 

 

---------- Original Message ----------

살아있는 밀웜은 좀 그래서 -_-;;; 건조사료를 찾던 중. 발견한 번데기!!! 받고나서 뚜껑을 열어보니

 

어렷을때 먹었던 번데기 냄새가 폴~폴 풍기더군요. 사람 건강에도 좋은건 뭐 당연지사~

 

거북이에게도 좋겠지~ 하고 구매했는데 역시나 잘 먹네요 ^_^ 반으로 쪼개려고 하니 역시나.

 

바삭바삭~~~ 부스러지는게 울 거북이들이 먹기에도 좋네요.  저도 맛보고 싶은 충동이....ㅋㅋㅋㅋ

 

요근래 국산 브랜드에 대한 선입견이 차차 없어지는듯.... 앞으로도 좋은 제품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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