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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이란 모르는 거부기…

작성자 배유진(ip:)

작성일 2021-06-29 23:21:10

조회 3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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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사장님, 안녕하세요 !

얼마 전 질문드렸을 때 이 제품이 ‘먹일 수만 있다면’ 반수생 거북이 식단의 다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셔서 먹이 붙임 난이도가 아주 높은 사료일 거라고 예상하고 안 먹으면 당근마켓에 올리지 뭐.. 하고 구입하였는데요,

웬걸… 오늘 받고 저녁에 약욕하면서 새로 산 모든 사료와 간식을 먹여보았는데 자크가 전부 다 거침없이 드셔주셨어요.. ㅠ ㅠ 

이 거부기 뭐죠?… 진짜 기특하고 예뻐요. 

씨리얼이 주요성분이라 그럴까요? 망설이지도 않고 잘 먹길래 세개나 줘봤는데 끝까지 잘먹네요.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첫 (거북이밥) 후기를 올립니다.. !!

트로피칼 사의 태블릿들 중 식물성 원료 비율이 아주 높은 것들도 먹여보고 싶었는데 모험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우선 이걸 사보았는데 다음 번엔 다른 것도 사봐야겠어요. 

대충 양이 적은 거겠거니 하고 샀는데 진짜 쪼끄맣네요 통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트로피칼 사의 사료들이 아주 작은 사이즈부터 나와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하게 먹여보고 싶을 때 덥썩 사기에도 좋고, 다양하게 먹이다보면 생각보다 사료 한 통이 정말 오래가는데 (트로피칼 바이오렙 제일 작은 사이즈 5개월 째인데 이제 드디어(?) 1/3 남았어요) 적당히 빨리 소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 (개봉 후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은 이유도 있지만 얼른 새로운 밥 먹여보고 싶어서..)

혼자 뜯어 먹기에는 좀 힘들어 보여서 네 조각으로 부숴줬더니 잘 먹었어요 ! 제형도 좀 부드러운 편이라 쉽게 부숴줄 수 있고 물에 닿으면 금방 먹기 좋게 되더라고요. 

자크처럼 초식 위주의 식단을 먹어야 하는 다른 반수생 거북이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 

첨부파일 994B640A-6CB5-47DA-B091-56F1105F1E53.jpeg , B1B4676C-7290-46F2-9692-90785BB6CD40.jpeg , B7BA0769-4DE7-42D6-A88F-7302042E885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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