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LD

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그동안 판매가 쉽지 않아 수입이 이루어지지 않던 렙칼 박스터틀 사료가 드디어 입고될 예정입니다.

워낙에 비인기 품목이라 수입이 더이상 불가능할것이라 추측했었습니다만, 어쩌다 한번은 수입이 되긴 되나봅니다.

이 제품 하나를 입고하기 위해 유통사와 수입사에 얼마나 많은 전화와 방문을 하였던지...

이 제품은 북미의 박스터틀과 같은 과일에 대한 기호가 높은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이며 매우 강렬한 과일향이 인상적입니다.

한 숟가락 봉지에 담아 들고 다니면 향수를 뿌린 것과 같은 정도인데, 모든 거북에게 기호가 높지는 않습니다만, 채식을 멀리하는 거북에게는 JBL 노보리프트와 마찬가지로 매우 고마운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며 이번에 품절이 되면 또 언제 입고될지 장담을 못하는 제품이니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이번에 구입을 고려하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이러한 독특한 역할과 가능성을 가진 제품들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입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